[독서기록] 삼국지 도원 _ 나권중(원작), 요시카와 에이지(편저) / 바른번역 옮김 / 코너스톤

기본정보

352쪽 / 130*190mm / ISBN : 9791187011804

 

 

 

 

삼국지는 너무 책이 많다. 10년전에 한권으로 읽는 삼국지인가 그걸 봤었는데 함축되어있다보니 내가 모르는 내용들도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코너스톤에서 출판한 책인데 되게 보급형마 저렴한 세트가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세트는 10권으로 되어있고, 출판사나 저자마다 좀 차이가 있다고는 하는데 난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읽는다. 

 

 

 

유현덕(유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유비, 장비, 관우가 만나 도원결의를 하는 것부터해서 조조가 세력확장을 하면서 원소와 대립하는 내용이 1권의 주된 내용이다. 

 

 

 

 

 

유비, 관우, 장비는 도원결의 후에 전장에 뛰어들어 공을 꽤 많이 세웠는데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면서 뿔뿔이 흩어졌다. 그리고 조조는 동탁(옆에 여포라는 인물이 보디가드마냥 붙어있음)을 죽이려다 실패한 내용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2권에서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근데 지금 읽어야 할 시리즈가 있어서 바로는 못 읽겠고 텀을 두고 읽을 예정이다.